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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첫만남 바우처 지급대상 및 신청방법

by 호주댁루피나 202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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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 바우처 지급대상 및 신청방법

 

첫 만남 바우처 정의

 

우리나라의 저출산이 지속되면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에서는 임신과 출산, 육아에 관련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내놓으며 줄산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2022년 이후 출생된 아동에 한하여 신청한 부모에게 지급되는 200만 원의 카드 포인트 바우처로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급됩니다. 국민 행복 카드 바우처 신청 및 국민 행복 카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첫 만남 이용권은 출생아당 200만 원씩 지급받을 수 있으며, 쌍둥이의 경우 4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가 모두 외국인이라고 해도 국적이 한국이라면 지급받을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출생 초기 양육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정책이기 때문에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므로 1년이 지나기 전에 모두 사용해 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당연히 유흥, 사행업종, 레저업종 등 지급 목적에서 벗어난 유형으로 분류된 업종은 사용할 수 없고 이를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가능 하니 현명한 소비를 하실 수 있습니다.

 

첫 만남 바우처 대상

 

2022년1월1일 출생신고 후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22년 이후 출생 아동이면 모두 지급 대상입니다. 지자체 및 정부의 가른 출산정책과 중복 수급 가능하며, 소득 수준 및 다태아 여부와 무관하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양아에 대해 입양확정일이 22년 1월 1일 이후인 입양아동, 대한민국 국적 봉자, 복수국적자, 난민법에 따른 난민 인정 자라면 지급 대상에 포합 됩니다. 참고로 부모가 외국 국적이라 하더라도 아동의 국적이 대한민국이면 신청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대상자에 해당된다면 아동 출생일로 부터 1년 동안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첫 만남 바우처 신청 방법

 

신청방법은 직접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방문 신청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 시에는 복지로 홈페이지 및 정부 24 홈페이지에 접속해 검색해 보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구체적인 내용은 지자체 주민센터에서 해결할 수 있으니 방문해서 꼼꼼히 확인하시고 지자체마다 약간 다른 지원 정책이 있으니 지자체에 해당하는 혜택도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

 

 

첫 만남 바우처 사용 시점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는 시점은 국민행복카드 발급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존에 발급받은 국민행복카드가 있어 그대로 사용할 경우, 추가 발급 없이 시군구청에서 지급 결정을 한 익일에 포인트가 생성되어 다음날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그러나 국민행복카드를 신규로 발급하게 된 경우, 시군구청의 지급 결정이 있고 금융기관에서 카드가 발급되면 보호자가 사용 등록을 한 후에 포인트가 생성됩니다. 바우처 사용 종료일은 주민등록일 기준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입니다. 기간 내 미사용 포인트는 종료일 이후 자동 소멸까지 사용 가능하며, 2023년 4월 27일 0시부터 바우처는 자동 소멸되므로 사용 기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러나 지급 시작 시기가 2022년 4월 1일부터이므로 예외적으로 2022년 1월에서 3월 생일 경우 2022년 4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기타 혜택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지원대상-임신확인서로 임신이 확진된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중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자이며 혜택은 임신 1회당 100만 원 이용권 국민행복카드 지원 (다태아 임산부는 140만 원 지원) 분만 취약자 20만 원 추가입니다.

 

청소년 산모 임신, 추산 의료비 지원

 

지원대상은 만 19세 이하 산모로 청소년 산모 임산, 출산 의료비 지원 신청자이며, 혜택은 임산부가 임신 및 출산과 관련하여 모든 의료기관 급여 또는 비급여 의료비 만 1세 미만 영유아가 모든 의료기관에서 의료비, 처방 약제비 혜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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