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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기 자동차 장점과 단점 전기 자동차 실용성

by 호주댁루피나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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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 장점과 단점 전기 자동차 실용성

2022년 전기자동차의 보급률은 10만을 돌파했다. 전기 자동차의 친환경적인 부분은 분명하지만

가격이 부담되는 것은 사실이다. 러시아 전쟁 이후 모든 물가는 상승했고 휘발유 가격도 역시 대폭

상승했다가 조금 안정을 찾은 모습이지만 주유소에 갈 때마다 부담을 느끼는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과연 전기 자동차 가성비는 어떠한지 알아봅시다.

 

전기 자동차의 장점

첫 번째-전기 자동차의 가장 큰 장점은 전기 충전으로 발생하는 가격이 휘발유의 가격에 비해 매우 저렴하다는 점이다.

현재 기아와 현대의 아이오닉, EV6 기준으로 한 달 충전 비용을 계산해 보면 250원/KWH 기준으로 볼 때

42,000원이 나오는데 가솔린 같은 크기의 자동차의 경우에는 180,000원 정도가 나오니 가격적으로는 전기 자동차의

압도적인 가성비가 나오게 됩니다.

 

두 번째- 전기 자동차는 저소음입니다 내연기관의 자동차는 엔진 소음이 심하고 복잡한 구조 때문에 소음을 더 발생하는

반면 전기 자동차는 전기로 모터를 구동하는 방식으로 소음이 거의 없으며 너무 소음이 없어서 오히려 노면 타이어 소리가

들릴 정도이니 소음에 대한 스트레스는 확실한 장점입니다.

아이오닉5

세 번째-전기자동차는 소모품의 대한 부담이 적다. 복잡한 구조의 내연기관의 비해 전기 자동차는 단순한 구조로 인해

소모품의 대한 소비가 적습니다. 내연기관의 자동차는 시기 때마다 엔진오일 교환 미션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단순 오일 교환만으로도 자주 정비소를 방문했지만 전기 자동차는 타이어 교체만 하고 2년 이상 주행했다는 주장이 많습니다.

 

전기자동차의 단점

 첫 번째- 전기자동차는 비싸도 너무 비싸다. 전지 자동차를 구매하려고 견적을 알아보신 분들이라면 모두 이런 고민 

한 번쯤 해 보셨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과연 이 가격을 주고 벤츠나 BMW를 구매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라는 고민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테슬라의 경우 모델 3 기준 7천만 원을 돌파했으며 국내 전기 차기준 보조금을 받아도 5천만 원을 육박하는 가격에 과연 기름값 아끼다고 산 전기 자동차가 과연 돈을 절약하는 게 길인가 라는 의문이 듭니다. 가성비 때문에 전기차를 샀다는 말은 아직 시기상조인 것 같네요.

두 번째-전기자동차 충전소입니다. 국가적으로 전기 충전소를 계속 늘리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수도권을 제외한 타 지역의 경우 아직까지 충전소의 문제는 분명 발생하는 문제이다.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 기준 아파트마다 한정되어 있는 충전소 시설을 이용하려면 선착순이 적용되는데 직업의 특성상 항상 늦게 퇴근하는 사람은 충전장소를 찾기는 하늘에 별따기 이기 때문에 전기 자동차는 충전의 불편함은 가지고 있다.

 

세 번째-충전시간이다. 내연기관의 자동차는 주유하는 시간이 짧지만 전기차는 충전의 시간이 내연기관에 비해 많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다.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에게 시간은 돈보다 귀하다 그럼에도 전기 자동차의 특징 때문에 충전시간을 소비해야 하며 고속 충전은 30분에 80% 정도를 충전한다고 하지만 고속 충전소는 찾기가 더 힘드니 현실적으로 충전시간은 최소 40분 이상은 소요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결론-2022년 기준으로 전 세계 모든 자동차 기업들이 전기 자동차 사업이 진출을 발표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지만 아직 인플라가 비흡한것은 사실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아직 전기차의 사건 사례들도 적고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시기라는 점을 보았을 때 2024년 이후에는 배터리 가격도 잡고 가격도 낮아진 다양한 전기차들이 출시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물론 충전소 역시 많은 곳에 보급되리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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