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는 운전면허증 시험 방법

달라지는 운전면허증 시험 방법

 

1종 자동 운전면허증

 

운전면허증은 26년이나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왔지만 2023년 1종 자동 운전면허증이 추가로 생겨났습니다. 기존에는 이러한 항목이 별도로 없었기 때문에 사실 수동 방식이 아닌 자동 변속기 차량을 운전할 예정자들도 수동 시험을 보게 되었지만 이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1종 자동 운전면허증이 신설로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제도가 도입되면 자동 변속기 장착한 11인승 이상 승합차를 운전하기 위해 1종 보통면허를 취득하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2023년부터 1종 자동 면허가 도입되면 11승 이상 카니발, 스타렉스 등 운전자는 무조건 1종 보통면허를 취득하지 않아도 1종 자동면허를 취득하면 운전이 가능해집니다.  

 

1종 자동 운전면허증의 발생 이유

 

수동 기어 차량은 점점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종 보통면허를 취득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것입니다. 연간 전체 운전면허 50% 이상이 1종 수동 면허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운전면허 시험이 1종 2종 상관없이 쉽지 않지만 1종 보통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자동 면허보다 취득 과정이 조금 더 어렸습니다. 그래서 재시험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면허를 목적에 맞게 취득하게 하기 위해 1종 자동 운전면허증이 생겼습니다. 무엇보다 1종 보통면허를 취득하고 원하는 승합차 등을 운전하게 되었을 때 자동계열을 장착한 차량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어렵게 땄던 수동운전법은 쓸모없는 장치입니다. 그래서 시대와 차량의 변화를 인식하여 1종 자동 운전면허증의 제도가 발생하였습니다.

 

2종 보통면허가 1종보통으로 갱신

 

2종 보통면허를 가진 사람이 7년간 무사고일 경우 1종 보통면허로 갱신이 가능합니다. 즉 별도의 수동시험을 다시 봐야 1종 보통면허 취득이 가능했었는데 1종 자동 면허 제도가 도입되면 2종자동면허 가진 사람이 7년 동안 무사고 일 때 1종 자동면허로 갱신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년부터는 2종 자동 면허를 가진 사람은 운전면허 시험을 따로 보지 않아도 7년 동안 무사고이면 자동 기어가 장착된 11인승 차량까지 운전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1종 보통 면허에 자동이 생기면 면허를 취득하려는 사람 입장에서는 면허를 취득하기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승차 정원 15명 승합차를 운정 하려는 사람이 힘들게 1종 보통 면허를 따지 않아도 됩니다.

 

1종 자동 면허 취득방법

 

 

 

2종 면허의 자동, 수동 여부 확인하는 방법

면허증 내 자동, 수동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갱신기간 밑에 조건 부분을 확인했을 때, 조건 A 가 명시되어 있다면 2종 보통(자동) 을 의미하며, 조건 A가 없다면 2종 보통 수동입니다. 현행법에도 초보운전자에 대한 정의가 있었으나, 법 개정을 통해 초보운전자에 대한 기간을 단축합니다. 현행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며, 초보운전자 표지에 대한 규격과 부착 위치 역시 법으로 통일합니다. 많은 초보운전자들이 초보운전 스티커를 제각기 다양하게 부착하여 초보운전자임을 정확히 인지하기 어려운 점을 개선하기 위함입니다. 이를 통해 초보운전자 표시 스티커 부착 의무화가 동시에 발생하게 되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도로 교통안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