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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 배당금 받는 방법 바뀌는 법 계정

by 호주댁루피나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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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배당금 받는 방법 바뀌는 법 계정

 

주식 배당금의 정의

 

주식 배당금은 주식을 발행한 회사가 이익잉여금을 현금으로 배당하지 않고 주식을 교부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하지만 기업에 따라 다른 형태의 배당이 존재합니다. 기업이 일정기간 영업활동을 통해 생긴 이익금을 주주에게 주식으로 교부하지 않고 현금으로 배당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여기서 기간에 따른 배당금 지급의 형태를 월배당, 분기배당, 결산배당 등으로 나뉩니다. 

 

주식 배당금 지급날짜

 

배당금을 받는 사람들의 경우 복리의 이윤을 목적으로 배당금을 염두에 두고 주식투자를 할 경우, 12월 말에 있을, 배당기준일과 배당락일에 대해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배당기준일은 주주가 당해연도 또는 당해 분기의 배당을 받을 권리를 인정받을 수 있는 기준이 되는 날인데, 보통 분기배당은 3, 6, 9, 12월의 마지막 거래일, 연배당은 12월의 마지막 거래일이 배당기준일이 됩니다. 쉽게 말해 4번에 나눠서 받거나 한 번에 몰아서 받는 방식이지만 언제 기업의 이윤이 극대화가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니 어떤 방식이 장점이라고는 본인의 판단입니다. 그리고 주문일로부터 이틀 뒤에 결제되는 대한민국의 증권거래 시스템상 배당기준일로부터 이틀 전까지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주주명부에 본인 이름이 등재되어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당기준일 전날, 즉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최초의 날은 배당락일이 되며, 배당락일 전날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면 배당락일에 그 주식을 매도해도 주주명부에 본인 이름이 등재되어 있으므로 배당금이 들어오게 됩니다. 따라서 배당락일에는 매도 물량이 많이 나와 1주당 배당금만큼 주가가 떨어지는 케이스가 많으니, 이날 주가가 떨어져도 올라가도 배당금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2020년은 12월 30일이 배당기준일, 12월 29일이 배당락일이니 12월 28일까지는 주식을 보유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 배당금 받는 법이 바뀌는 이유

 

주식을 투자하는 이유는 역시 이윤이 목적입니다. 그런데 주식의 배당금의 경우 얼마를 받을지 알 수가 없는 점이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입니다. 상장사는 12월 마지막 거래일인 30일에 주식을 가진 사람을 기준으로 배당을 줍니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도 투자자는 얼마를 받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법을 개정하려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법은 1월 말쯤 이사회가 배당을 얼마 주겠다고 발표를 하기 때문에 최종 배당금은 3월 주주들의 동의를 받고 나서야 결정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투자자들은 예상을 하고 연말에 주식을 사야 합니다. 막상 배당금이 기대치에 못 미치면 투자의 목적에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배당을 너무 늦게 주는 것 역시 법을 계정 하려는 이유입니다. 3월 주총에서 배당금이 확정되어도 실제로 배당금이 통장에 입금되는 시기는 한 달을 넘겨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투자자들은 기회비용을 놓치게 됩니다 앞에 언급한 바와 같이 복리 이윤 때문에 배당금을 받으려 하기 때문에 회수가 늦게 되면 복리 이윤의 목적은 사라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외국 투자가들의 유치 때문입니다. 한국기업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가들이 가장 저평가하는 부분이 배당금 문제입니다. 기업이 배당금을 정기적으로 준다면 투자가들은 주식을 꾸준히 보유 하지만 매매차익만 노리고 단기적으로 사고팔기가 더 큰 이익을 준다고 느낀다면 회사의 장기적인 투자자들을 놓치는 셈입니다. 현재 배당제도는 과거에 만들어진 법입니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점에서 예전에 만든 법이 현재에 적합하지 않은 것도 이유 중 하나입니다. 배당금의 액수를 정확히 정한 후 배당받을 주주를 확정 짓는다면 투자자는 몰릴 것입니다. 외화 투자가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주식 배당금의 법안을 바꿔서라도 외화 투자를 받으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주식 배당금 바뀌는 정책

 

미국이나 유럽의 방식으로 주식 배당금 법안을 바뀔것으로 예상 됩니다. 미국은 배당을 이사회에서 단독으로 결정합니다.해당 분기의 순이익 확정이후 이사회가 다음 달에 배당금을 지급을 주식을 보유한 투자가들 기준으로 배당금의 금액,날짜를 선언합니다. 투자가들은 정확한 금액과 날짜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기업에 대한 신뢰와 다음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됩니다.유럽의 독일의 경우도 참고 할 수 있습니다. 독일은 주주총회에서 배당을 결정합니다. 배당을 받을 주주들은 주총이 끝나고 가까운 날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들로 정하면 됩니다. 오늘 주총을 열여서 배당금을 결정하면 그후 10일후 주식을 보유한 투자가 기준으로 배당을 지급합니다.

 

주식배당금 잘 받는 방법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주가가 적정 수준인지를 확인하고 장기투자를 하는 기업의 수익모델은 어떤 것이며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사업군에 속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배당금이 높은 기업은 설비투자나 연구 개발에 돈이 적게 들면서 영업이익도 상승하고 배당정책도 일관적인 회사입니다. 여기서 일관적으로 배당을 상승시키거나, 영업이익이 상승하고 배당은 영업이익의 얼마를 주겠다고 지키는 것입니다. 이런 회사들은 배당액이 가파른 속도로 오르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매수한 후에 배당을 받으면서 매도할 필요가 없게 되고 장기투자를 하게 됩니다 이런 종목이 배당금을 잘 받을 수 있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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